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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오늘 아침은 본의 아니게 식사의 때를 놓쳤습니다. 늘 하루의 시작에 주어지는 아침식사를 대함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기에 특별한 기간의 금식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체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같은 일상에서의 부족을 모르는 우리의 삶 가운데 풍족함에 대한 감사보다는 모든 것이 너무 당연해진 무덤덤한 때에 모처럼 배고픔의 긴 시간을 지나며 한 끼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마른 빵 하나를 놓고도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모으고 감사했다면 현재의 우리는 눈물겹도록 감사하며 오늘이 식탁을 대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날마다 주어지는 풍요에 너무 행복한 나머지 일상의 삶에서 감사를 도적맞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今朝ならずも食事のタイミングをしましたいつも一日まりにえられる朝食対面することはにある自然なことだったので特別期間断食でなければなかなか体験す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最近のように日常でのものりなさをらないたちのらしのかさにする感謝よりすべてのことがあまりにもたりになった無情々にえの時間一食切実さをじる時間でした

  私たちの先祖いたパンつでも両手わせて感謝していたなら現在たちはぐましいほど感謝今日食卓すべきではないかとっていますがたちは毎日与えられたかさにとてもせなあまり日常生活感謝まれてき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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