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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다 말라버린 사막에도

이슬은 생명을 키우는 보석입니다.

 

떠오르는 태양빛에

곧 사라질 이슬이지만

한 순간은 보석으로 남습니다.

 

눈에는 이보다

아름다운 보석이 없습니다만

손이 닿는 순간 한 방울의 물로 변합니다.

 

보석은 가져갈 수 없는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てた砂漠にも

宝石です

 

太陽

すぐだが

一瞬宝石です

 

にはこれより

しい宝石がありませんが

れる瞬間一滴わります

 

宝石っていけない

そのにある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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