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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무거운 짐으로 부담스러워 보인다.

나만의 무게로도 충분한데...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그네다리

견고한 양 지축을 의지하여

교량의 무게와 차량의 중량을

고스란히 매달고 있다.

 

주의 사랑은 그네다리와 같습니다.

인생의 천 길 낭떠러지에서도 언제나 붙들고 계십니다.



重荷負担じさせる

だけのさでも十分なのに...

 

えるところとはうブランコ

堅固両地軸

橋梁さと車両重量

そのままぶらげている

 

ブランコのようだといます

人生千尋断崖でもいつもつかんで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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