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12일 월요일 -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사야 19:16-25

16   그 날에 애굽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말미암아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 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계획으로 말미암음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
19   그 날 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 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 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 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 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 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 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 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 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イザヤ書 19 : 16 ~25

16.  その 日, エジプト びとは 女のようになり,
       万軍の 主の 彼らの 上に 振り 動かされるみ
       手の 前に 恐れおののく.
17.  ユダ の 地は, エジプト びとに 恐れられ,
       ユダ について 語り 告げることを 聞く エジプト びとはみな,
       万軍の 主が エジプト びとにむかって 定められた
       計りごとのゆえに 恐れる.
18.  その 日, エジプト の 地に カナン の 國ことばを 語り,
       また 万軍の 主に 誓いを 立てる 五つの 町があり,
       その 中の 一つは 太陽の 町ととなえられる.
19.  その 日, エジプト の 國の 中に 主をまつる 一つの 祭壇があり,
       その 境に 主をまつる 一つの 柱がある.
20.  これは エジプト の 國で 万軍の 主に,
       しるしとなり, あかしとなる. 彼らがしえたげる 者のゆえに,
      主に 叫び 求めるとき, 主は 救う 者をつかわして,
      彼らを 守り 助けられる.
21.  主はご 自分を エジプト びとに 知らせられる.
       その 日, エジプト びとは 主を 知り, ¿
       牲と 供え 物とをもって 主に 仕え,
       主に 誓願をたててこれを 果す.
22.  主は エジプト を 擊たれる. 主はこれを 擊たれるが,
       またいやされる. それゆえ 彼らは 主に 歸る.
       主は 彼らの 願いをいれて, 彼らをいやされる.
23.  その 日, エジプト から アッスリヤ に 通う 大路があって,
        アッスリヤ びとは エジプト に, エジプト びとは アッスリヤ に 行き,
        エジプト びとは アッスリヤ びとと 共に 主に 仕える.
24.  その 日, イスラエル は エジプト と
       アッスリヤ と 共に 三つ 相¿び,
       全地のうちで 祝福をうけるものとなる.
25.  万軍の 主は, これを 祝福して 言われる,
      「さいわいなるかな, わが 民なる エジプト ,
       わが 手のわざなる アッスリヤ ,
       わが 嗣業なる イスラエル 」と.

        



* 본문의 이해

이사야는 거듭해서 '그 날에'(16, 18, 19, 23, 24절)라는 표현으로  
장차 다가올 영광스런 복음의 시대에 어떤 일이 있을지를 예고함으로써
애굽을 두렵게 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그들의 파멸이 아니라 구원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먼저 우리의 마음이 낮아진 뒤에야 역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장망성은 과거 태양신(Re)을 비롯해 우상을 가장 많이 섬기던,
애굽에서 가장 악하고 저주 받을만한 성읍이었 는데, 그런 성읍조차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은 애굽에만 머물지 않고 다시 앗수 르로 확장됩니다(23-24절).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 대로가 있을 것이라는 말은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가 함께 예배하며 인간 사이의 모든 적대감이 없어지고
유대인들과 이 방인이 하나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막힌 담을 무너뜨리신
‘우리의 화평’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엡 2:14).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애굽과 같이 고집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전쟁과 같은 큰 고통을 허락해서라도 그들을 회개하게 하여
겸손케 하 시는 분입니다(16-17, 22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징계 받을 때 지금의 고난이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는 사실을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잠 3:11-12, 히 12:5-7).

사람은 저절로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기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하나 되기 힘들었던
형제,자매들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혹시 교회 안 에서 하나 되기 싫고
용서하기 싫은 사람은 없습니까?

십자가로 먼저 나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신 주님 안에서 막힌 담을 허물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