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21일 수요일 -‘그날’에 드러날 하나님의 영광  



이사야 24:14-23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 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 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17   땅의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이르렀나니
18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 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 리고 흔들리며
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 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 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 이라
23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 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 이라


イザヤ書 24 : 14 ~ 23


14. 彼らは 聲をあげて 喜び 歌う. 主の 威光のゆえに,
      西から 喜び 呼ばわる.
15. それゆえ, 東で 主をあがめ,
      海沿いの 國¿で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の 名をあがめよ.
16. われわれは 地の 果から, さんびの 歌を 聞いた,
     「榮光は 正しい 者にある 」と. しかし, わたしは 言う,
     「わたしはやせ 衰える, わたしはやせ 衰える, わたしはわざわいだ.
       欺く 者はあざむき, 欺く 者は, はなはだしくあざむく 」.
17. 地に 住む 者よ, 恐れと, 落し 穴と, わなとはあなたの 上にある.
18. 恐れの 聲をのがれる 者は 落し 穴に 陷り,
      落し 穴から 出る 者はわなに 捕えられる. 天の 窓は 開け,
      地の 基が 震い 動くからである.
19. 地は 全く ¿け, 地は 裂け, 地は 激しく 震い,
20. 地は 醉いどれのようによろめき, 假小屋のようにゆり 動く.
      そのとがはその 上に 重く, ついに 倒れて 再び 起きあがることはない.
21. その 日, 主は 天において, 天の 軍勢を 罰し,
      地の 上で, 地のもろもろの 王を 罰せられる.
22. 彼らは 囚人が 土ろうの 中に /集められるように 集められて,
      獄屋の 中に 閉ざされ, 多くの 日を 經て 後, 罰せられる.
23. こうして 万軍の 主が シオン の 山 /および エルサレム で 統べ 治め,
      かつその 長老たちの 前に /その 榮光をあらわされるので,
      月はあわて, 日は 恥じる.






*본문의 이해

남은 자들(14-16절: 무리, 바다에 있는 자들, 동방에 거하는 자들,
바다 모든 섬에 거하는 자들, 땅 끝에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이 유대인들뿐 아니라
이방인들에게까지 확장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은
멸망하는 세상에서 울부짖는 불신자들과는 달리
여호와의 은혜로운 구원의 영광을 노래할 것입니다.

그 노래는 마음 깊은 곳에서 자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기쁨의 찬송일 것이며,
의로우신 여 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날'이라 표현하는 마지막 날은
'하나님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는 날'이 될 것입니다 (21절).

그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방의 신들과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사탄의 세력,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정사와 권세들을 의미합니다
(엡 6:11,12).

그러나 그들의 심 판이 즉각적인 것은 아니고
마치 죄수가 감옥에 갇혀 있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 판의 절정은 해와 달의 빛이 무색하여지고
그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뛰어나게 될 때입니다(23절, 계 21:23).
‘해와 달’의 묘 사는 하나님의 심판이
전 우주적인 심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날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 가운데 왕으로
좌정하사 다스리실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절망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나의 찬양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까?

장차 있을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감사함과 동시에,
자기 민족의 죄악을 바라보며 고통 하는 이사야(16절 하반절)처럼

이 땅의 영적 현실을 인한 애통함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