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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검은 머리 모두

희도록 한 세월만큼

삶의 진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탈색된 머리만큼

몸도 마음도 여리어졌습니다.

 

한 시간의 짧은 만남

영원으로 이어지길 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희게 할 만큼 간절하기만 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현실이

천국을 얻는 내세로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국경도 시대도 감정도 초월하는

복음의 능력으로



すべてが

くなるまでの年月だけ

全力くしてきてきました

 

脱色されただけ

くなりました

 

時間出会いが

永遠くことを

たちの

一気くするほど々です

 

生活基盤った現実

天国来世につながることいます

 

国境時代感情超越する

福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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