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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건널 수 있는

하나의 다리를 위하여

서 있어야할 무수한 다리가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드러나지 않는 더 많은 세계를 배제하고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일어도

창수가 닥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바다 속 자리한

보이지 않게 뿌리내린

다리에 있다

 

나를 견고케 하는 것은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다리에 있다.


 

ることができる

つののために

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無数がある

存在するというのは

になっていないよりくの世界排除しては

まともに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だ

いても

って

っても

えられるのは

れてろした

にある

 

をしっかりさせる

言葉ざした

に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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