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409_220552391.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그 당할 일을

아시고 마시는

쓴잔이었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로부터 받는

배도의 잔이었습니다.

 

모든 제자를

안전하게 보내고

홀로 마실 잔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을

하나도 잃지 않고 구원할

사명완수의 잔이었습니다.



けることを

って

苦杯でした

 

する

弟子からの

裏切りのでした

 

弟子をみな

安全って

一人でした

 

からの

つもわずに

使命果たしの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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