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521_153746203.jpg                                                     사진 :김용진·:김용수(写真 :ヨン ·ヨンス)


내 살 중에 살이요

내 뼈 중에 뼈로다

사랑하는 사람 앞의

홀로 외롭던 사람

노래하는 시인이 된다.

 

홀로 뒤를 보며

눈물로 떠나온 길

둘이 서로를 보며

기쁨으로 동행한다.

 

사랑하는 둘이 오래거하며

얼굴도 마음도 생각까지도

닮아 일심동체를 이룬다.



わたしの

わたしの

孤独だった

する

詩人になる

 

ひとりできながら

れて

二人いにながら

びで

 

する二人時間共にして

いまでも

一心同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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