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605_081501296.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가나안 약속의 땅까지 이끄시는 하나님

인간의 끝없는 불순종과 반항에서도

하나님의 큰 그림은 변함이 없으셨다.

 

광야의 길

더위와 추위에

해충과 질병에

배고픔과 목마름에

헤짐과 낡아 떨어짐에

자유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구주구리로의 예배의 길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매주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의 경험을 넘는

우리의 의지를 넘는

모두의 생각을 넘는

모든 것에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出エジプトしたイスラエルを

カナン約束の地まで導く神

人間の果てしない不従順と反抗にも

神の大きな絵は変わりがなかった。


荒野の道

暑さと寒さに

害虫と疾病に

空腹と喉の渇きに

ほつれや破れにも

自由だった、たった一つの理由

変わりない神の愛だった。


九十九里への礼拝の道も

生きておられる神に会う

毎週続けられる神の愛だった。

私の経験を超える

私たちの意志を越える

みんなの思いを超える

すべてのことで大いなる神様の愛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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