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729_121646183.jpg                                                     글:김용수(ヨンス)



   야구장에서 타자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넘어오는 흔치 않은 관경이 최소 1/250초의 사진 한 장에 담긴 사람들의 상황을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으로 누군가가 적절하게 표현해 놓은 사진입니다.

   배트에 정확하게 턱을 가격 당하는 사람을 선택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비롯해서 그 앞줄에 두 손을 들어 얼굴 부위를 커버하는 할머니는 방어라는 말로..

그 옆에 애기는 위험으로..

그 앞에 안 맞겠다고 몸을 숙여버린 사람은 비겁으로

또 그 앞에 아무런 표정 없이 앉아있는 아이는 무심

그리고 흰 모자에 파란 옷을 입고 두 팔로 머리를 감싸고 있는 아이는 공포라는 말로..

그 외에 절망’ ‘연민’ ‘소심’ ‘의리’ ‘회피’ ‘관망’ ‘걱정’ ‘주시’ ‘도주’ ‘완벽’ ‘흥미등 각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 상황들을 아주 재미있게 표현을 해 놓은 것입니다.

   똑같은 한 가지의 상황에서도 각자에게 일어나는 경우의 수는 매우 다를 수 있는 단적인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상황은 어디에 있을까요?



   野球場でバッターのバットが観客席えてくるしい光景なくとも1/250写真られた々の姿かさんが表現しておいた写真です

   バットにあごをたれる選択という表現使ったのをはじめその前列両手げてをカバーするおばあさんには防御という言葉そのとなりの子供には'危険'.. そのには自分たらないようにげてしまった'卑怯'.. またその表情もなくっているには無関心

そして帽子両腕んでいるには'恐怖'という言葉その絶望」「憐憫」「小心」「義理」「回避」「観望」「心配」「注視」「逃走」「完璧」「興味など各自姿その状況をとても面白表現しておいたのです

   同状況でも各自こる場合非常なる端的姿です

   私たち各自状況は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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