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30408_135640133.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혹한을 견딘 이는

봄이면 다시 피는 꽃을

의심하지 않는다.

오직 따뜻한 그 날을

곱게 피는 꽃보다

더 기다렸기 때문이다.

 

다시 사신 주님이

내 노래가 된 것은

다시 오실 주님을

내 생명이 다하는 날보다

더 사모하기 때문이다.


酷寒えた

になったらまた

わない

ただかいその

きれいにより

もっとったからだ

 

った

になったのは

また

きるより

さらに思慕している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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