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과 새벽기도를 마치고,  맛난 황태해장국도 먹고....
모두같이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여럿이 같이 하니까 금방 끝나고 재미도 있고...
성전바닥을 걸래로 무릎을 꿇고 열심히 닦았습니다.  
사모님, 박미자집사님,송현정권,서수미,양경애 권찰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구요.  다음주에도 같이 하자구요...

그리고, 피곤하실텐데 집앞까지 태워다 주신 김용진 집사님 감사합니다.
여자 다섯명의 수다가 집사님의 귀를 좀 따갑게 했을거예요.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구요.

조금씩들만 신경쓰시면 더 깨끗한 교회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내집처럼...
청소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참,,, 목사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