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웃시야 왕이 기원전 747년경부터 약 8년 동안 문둥병을 앓다가
죽기 전까지 아들 요담이 유다를 섭정하고 있었습니다(대하 26:21).
이사야가 놀라운 환상을 보고 소명을 확인한 것은 웃시야 왕이 죽은 직후라고 여겨집니다.
이사야는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 경고 및 구원 약속에 관해 예언하면서
자신이 소명 받은 사건에 대하여 기록했습니다. 이사야는 궁중 선지자로서 웃시야 통치 기간 중
이미 선지자로 활동했기 때문에 오늘 본문은 이사야가 선지자로 소명을 받은
첫 사건이 아니라 이미 선지자로 활동하던 중 받은 영적 체험일 것입니다.
성전에서 섬기던 중 환상 가운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스랍들을 보고
스랍의 찬양을 들었던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정함을 고백했고
한 스랍이 가져온 제단 숯불로 자신의 부정한 입술이 깨끗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이 만날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찾아오셔서 정결하게 하셨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설명해주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부정을 씻어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부정을 씻어주시고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이사야의 고백을 들으시고 그를 정결하게 회복시키셔서
선지자의 소명을 확인해주셨습니다.
나의 죄를 고백했습니까?
정결하게 회복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