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집사님께서 저녁에 성경읽기에 오셨습니다.
몸살기가 있어서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성경 잘 읽고 제게 1억3천만엔 먼저 빌려준다면서 내일이 추첨이니까 꼭 기도하고 맞추어 보라고 하며 로또복권 한장 주시고 가셨습니다.
건축위원장님께서 그럼 바로 계약들어가면 되냐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두의 마음이 성전매입을 위한 마음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며 나아갑시다.
우리에게 한 마음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있어 쉽게 이룸보다
없어 한 곳을 보고
       한 분만을 의지하고
       하나의 마음을 갖고
       하나의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의 과정을 만들어가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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