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 인간의 절망적인 본질


본문 =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 본문의 이해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3절)는 것은 인간이
정말 원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성(합 3:17-18)이 아니라
평화, 용서, 축복, 능력 등과 같이 하나님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동기로
하나님을 찾아 교회에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라도
불쌍히 여기시며 말씀으로 만나주시고 그 사람이 죄를
회개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은,
인간은 선을 행하는 순간에도 늘 자기의 유익과 목적을 위해서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인간의 본질적 속성은 자신의 의지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롬 3:10-12).
그러기에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찾게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지적합니다(엡 2:8-9)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에 대한 증인이자 재판관이십니다(2절).
특별히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서 가장 가치 있게 여기시며 찾으시는 것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2절, 호 6:3, 요 17:3).
시편에서 ‘어리석은 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무지로
말미암아 어리석게 된 자를 가리키며,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우상처럼 믿는 것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귀한 것(빌 3:8)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만일 어떤 사람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는데
응답 받지 못한 후 교회를 떠났다면,
그 사람은 과연 하나님을 찾았던 것일까요?
혹시 나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까?





QT – 2010年 10月 7日 木曜日 – 人間の絶望的な本質

本文 = 詩篇53
1. 愚か 者は 心の 中で「神はいない. 」と 言っている.
   彼らは 腐っており, 忌まわしい 不正を 行なっている.
   善を 行なう 者はいない.
2. 神は 天から 人の 子らを 見おろして, 神を 尋ね 求める,
   悟りのある 者がいるかどうかをご 覽になった.
3. 彼らはみな, そむき 去り,
   だれもかれも 腐り 果てている.
   善を 行なう 者はいない. ひとりもいない.
4. 不法を 行なう 者らは 知らないのか.
   彼らは パン を 食らうように, わたしの 民を 食らい,
   神を 呼び 求めようとはしない.
5. 見よ. 彼らが 恐れのないところで,
   いかに 恐れたかを. それは 神が, あなたに 對して
   陣を 張る 者の 骨をまき 散らされたからだ.
   あなたは 彼らをはずかしめた.
   それは 神が 彼らを 捨てられたからだ.
6. ああ, イスラエル の 救いが, シオン から 來るように.
   神がとりこになった 御民を 返されるとき,
   ヤコブ は 樂しめ. イスラエル は 喜べ.



★ここからはインタネットの翻訳機の力を借りたもので、単語や文法に間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
 どうぞ、心広く許してください。(>.<)~~~~


*本文の理解
『神を求める者』が一人もない(3節)ということは、
人間が本当に求めることが、神との関係性(ハバクク3:17-18)ではなく、
平和、許し、祝福、能力などのように、
神を通じて得ることができるのものだからです。
もちろん、多くの人々がこのような動機で、
神を求めて教会に行きます。
しかし、神はこのような者でも哀れんでながら
言葉に会ってくださ、その人が罪を悔い改めに導いてくれます。
善を行う者が誰もいないということは、人間が善を行う時にも常に
自分の利益と目的を思ってるということです。
結局、人間の本質的属性は、自分の意志では神様を見つけることが
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ローマ3:10-12)。
だからパウロは、『すべての人が罪を犯したので、
神の栄光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ローマ3:23)と言って、
私たちが神を探すことになったのが
唯一の神の恵みであることを指摘しています(エペソ2:8-9 )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はすべての人生に対する証人であり、裁判官です(2節)。
特に、神が人々から重要に探してるのは、
今も神はこの世界を治めておられることを信じて
『神を知ることです。(2節、ホセア6:3、ヨハネ17:3)。
詩篇では『愚かな者』は、本質的に、神への無知ゆえ愚かされた者を
指し、神を知っても神を偶像のように信じるのも愚かなことです。
パウロの告白のように、この地に来られた神、
イエスキリストを知ることが一番大事なもの(ピリピ3:8)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もしある人が願いを叶えてくださるように神切に祈ったが、
返答が来なくて、教会を去ったとしたら、その人は、
本当に神を求めたのでしょうか?
もしかしたら私の必要性のために、神を探していませんか?
今でも、神はこの世界を治めておられることを信じ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