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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2010년 7월 4일 주일 - 바벨론을 꺾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이사야 14:1-11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 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 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 의 규를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9 아래 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 로
10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イザヤ書 14 : 1 ~11
1. 主は ヤコブ をあわれみ, イスラエル を 再び 選んで,
これをおのれの 地に 置かれる. 異邦人はこれに 加わって,
ヤコブ の 家に 結びつらなり,
2. もろもろの 民は 彼らを 連れてその 所に 導いて 來る.
そして イスラエル の 家は, 主の 地で 彼らを 男女の 奴隷とし,
さきに 自分たちを 捕虜にした 者を 捕虜にし,
自分たちをしえたげた 者を 治める.
3. 主があなたの 苦勞と 不安とを 除き,
またあなたが 服した 苦役を 除いて,
安息をお 與えになるとき,
4. あなたはこのあざけりの 歌をとなえ,
バビロン の 王をののしって 言う,
「 あの, しえたげる 者は 全く 絶えてしまった.
あの, おごる 者は 全く 絶えてしまった.
5. 主は 惡い 者のつえと, つかさびとの ヴ を 折られた.
6. 彼らは 憤りをもってもろもろの 民を /絶えず 擊っては 打ち,
怒りをもってもろもろの 國を 治めても,
そのしえたげをとどめる 者がなかった.
7. 全地はやすみを 得, 穩やかになり,
ことごとく 聲をあげて 歌う.
8. いとすぎおよび レバノン の 香柏でさえも /
あなたのゆえに 喜んで 言う, 『あなたはすでに 倒れたので,
もはや, きこりが 上ってきて, われわれを 攻めることはない 』.
9. 下の 陰府はあなたのために 動いて, あなたの 來るのを 迎え,
地のもろもろの 指導者たちの 亡靈を /あなたのために 起し,
国々のもろもろの 王を /その 王座から 立ちあがらせる.
10. 彼らは 皆あなたに 告げて 言う,
『あなたもまたわれわれのように 弱くなった,
あなたもわれわれと 同じようになった 』.
11. あなたの 榮華とあなたの 琴の 音は /陰府に 落ちてしまった.
うじはあなたの 下に 敷かれ, みみずはあなたをおおっている.
* 본문의 이해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이스라엘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택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1절).
하나 님의 택하심에는 결코 후회가 없지만(롬 11:29),
바벨론의 포 로가 된 것은 마치 영원히 버림당한 것처럼 느껴졌기에(시 74:1)
다시 자기 백성을 ‘택하신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 은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안식하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바벨론 포로로부터의 귀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옛 족장들에게 하셨던 약속의 성취를 뜻합니다.
야곱의 집에 속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바벨론의 권세는 막강하였지만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허용된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권력을 주실 때
바벨론처럼 마음껏 욕심을 채우기를 마다하지 않는 다면(6절),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때에만
하나님의 백성은 고역과 고난으로부터 놓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의 본질은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 는 사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정당 하게 받아야 할 것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은혜는, 오직 우리가 일하지 않았을지라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롬 4:4-8).
* 내게 주시는 교훈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던
바벨론이 철저히 멸
망당한 것을 통해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삶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권위를
욕심대로 남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십니까?
이사야 14:1-11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 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 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 의 규를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9 아래 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 로
10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イザヤ書 14 : 1 ~11
1. 主は ヤコブ をあわれみ, イスラエル を 再び 選んで,
これをおのれの 地に 置かれる. 異邦人はこれに 加わって,
ヤコブ の 家に 結びつらなり,
2. もろもろの 民は 彼らを 連れてその 所に 導いて 來る.
そして イスラエル の 家は, 主の 地で 彼らを 男女の 奴隷とし,
さきに 自分たちを 捕虜にした 者を 捕虜にし,
自分たちをしえたげた 者を 治める.
3. 主があなたの 苦勞と 不安とを 除き,
またあなたが 服した 苦役を 除いて,
安息をお 與えになるとき,
4. あなたはこのあざけりの 歌をとなえ,
バビロン の 王をののしって 言う,
「 あの, しえたげる 者は 全く 絶えてしまった.
あの, おごる 者は 全く 絶えてしまった.
5. 主は 惡い 者のつえと, つかさびとの ヴ を 折られた.
6. 彼らは 憤りをもってもろもろの 民を /絶えず 擊っては 打ち,
怒りをもってもろもろの 國を 治めても,
そのしえたげをとどめる 者がなかった.
7. 全地はやすみを 得, 穩やかになり,
ことごとく 聲をあげて 歌う.
8. いとすぎおよび レバノン の 香柏でさえも /
あなたのゆえに 喜んで 言う, 『あなたはすでに 倒れたので,
もはや, きこりが 上ってきて, われわれを 攻めることはない 』.
9. 下の 陰府はあなたのために 動いて, あなたの 來るのを 迎え,
地のもろもろの 指導者たちの 亡靈を /あなたのために 起し,
国々のもろもろの 王を /その 王座から 立ちあがらせる.
10. 彼らは 皆あなたに 告げて 言う,
『あなたもまたわれわれのように 弱くなった,
あなたもわれわれと 同じようになった 』.
11. あなたの 榮華とあなたの 琴の 音は /陰府に 落ちてしまった.
うじはあなたの 下に 敷かれ, みみずはあなたをおおっている.
* 본문의 이해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있는 이스라엘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택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1절).
하나 님의 택하심에는 결코 후회가 없지만(롬 11:29),
바벨론의 포 로가 된 것은 마치 영원히 버림당한 것처럼 느껴졌기에(시 74:1)
다시 자기 백성을 ‘택하신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 은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안식하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바벨론 포로로부터의 귀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옛 족장들에게 하셨던 약속의 성취를 뜻합니다.
야곱의 집에 속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바벨론의 권세는 막강하였지만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허용된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권력을 주실 때
바벨론처럼 마음껏 욕심을 채우기를 마다하지 않는 다면(6절),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때에만
하나님의 백성은 고역과 고난으로부터 놓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의 본질은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 는 사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정당 하게 받아야 할 것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은혜는, 오직 우리가 일하지 않았을지라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롬 4:4-8).
* 내게 주시는 교훈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던
바벨론이 철저히 멸
망당한 것을 통해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삶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권위를
욕심대로 남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