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 마리아에게 전해진 좋은 소식


본문 = 누가복음 1:26-33

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본문의 이해
누가는 예수님을 낳은 동정녀 마리아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나사렛의 작은 동네에 살고 있는 
마리아에게 보냈습니다.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나타나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음을 말하며, 
평안과 주의 임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가브리엘의 갑작스런 방문과 인사로 인해 
마리아는 당황하며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한 마리아에게 가브리엘은 다시 한번 
그녀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고 말함으로써 
그녀를 진정시키며,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가 
그녀의 태에서 이루어질 것에 대해 말합니다. 
마리아는 예수(구원자)라는 이름의 아들을 갖게 
될 것이며, 그는 지극히 높은 자, 즉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음을 받고 조상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아(사 9:7) 
야곱의 집(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3:15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처음 불린 메시야에 대한 약속을 시작으로,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를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통해서 탄생시키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메시야 탄생을 통하여 인간을 향한 구속 계획을 
성취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탄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BC와 AD로 구분함으로써 
예수님 탄생 후의 인류 역사를 다르게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은 하나님 역사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는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구원자의 사명을 감당하십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복된 소식을 힘써 외치고 있습니까? 
약속 앞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マリヤに伝われたいいニュース」

ルカによる福音書1:26-33

六か月目に、御使ガブリエルが、神からつかわされて、
ナザレというガリラヤの町の一処女のもとにきた。 
この処女はダビデ家の出であるヨセフという人の
いいなづけになっていて、名をマリヤといった。 
御使がマリヤのところにきて言った、
「恵まれた女よ、おめでとう、主があなたと
共におられます」。 この言葉にマリヤはひどく
胸騒ぎがして、このあいさつはなんの事であろうかと、
思いめぐらしていた。 すると御使が言った、
「恐れるな、マリヤよ、あなたは神から恵みを
いただいているのです。 見よ、あなたはみごもって
男の子を産むでしょう。その子をイエスと
名づけなさい。 彼は大いなる者となり、
いと高き者の子と、となえられるでしょう。
そして、主なる神は彼に父ダビデの王座を
お与えになり、 彼はとこしえにヤコブの家を支配し、
その支配は限りなく続くでしょう」。 
(ルカによる福音書 1:26-33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