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8월 6일 토요일 – 북방에서 오는 민족

본문 = 예레미야 6:22-30

2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27)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본문의 이해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가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답습하는
유다를 향해 회개를 촉구며 심판을 경고한 두 번째 설교의
종결 부분입니다. 예레미야는 본문을 통해 예루살렘의
멸망 전야에 유다 백성들이 느낄 공포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이방 군대의 호전적인 모습과
잔인한 공격으로 인하여 유다 백성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바벨론은 유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낯선 나라였기 때문에 유다 백성들에게 더 큰 두려움을 주었고,
해산을 앞둔 여인과 같이 되었으며, 독자를 잃은 부모의 심정처럼
되었습니다. 바벨론의 군대는 활과 창으로 무장하고 잔인무도하게
살상을 자행할 것입니다(23절). 하나님께서 잔인한 바벨론 군대를
통해 유다를 심판하시는 까닭은 그들이 어떤 뜨거운 풀무불에도
제련되지 않는 은처럼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는 완악한 백성들이었기 때문입니다(27-30절).
하나님은 당신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을 향해 간절하게 회개를
촉구하시지만, 회개하지 않는 백성에게는 엄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북방으로부터 잔인하고 무서운 민족을 일으켜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을 행한 유다를 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방 민족의 침공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슬퍼할 것이며, 위축되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그분이 버리시면 아무도 희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시는 유다 백성들이 거듭된 경고를
듣지 않고 멸망의 길로 갔을 때 적극적으로 바로잡으셨습니다.
나의 습관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本文=エレミヤ6:22-30
22主はこう言われる、
「見よ、民が北の国から来る、
大いなる国民が地の果から興る。
23彼らは弓とやりをとる。
彼らは残忍で、あわれみがなく、
海のような響きを立てる。
シオンの娘よ、彼らは馬に乗り、
いくさ人のように身をよろって、
あなたを攻める」。
24われわれはそのうわさを聞いて、
手は弱り、子を産む女に臨むような
悩みと苦しみとに捕えられた。
25畑に出てはならない、
また道を歩いてはならない。
敵はつるぎを持ち、恐れが四方にあるからだ。
26わが民の娘よ、荒布を身にまとい、
灰の中にまろび、
ひとり子を失った時のように、悲しみ、いたく嘆け。
滅ぼす者が、にわかにわれわれを襲うからだ。
27「わたしはあなたを民のうちに立てて、
ためす者、試みる者とした。
あなたが彼らの道を知り、
それをため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である。
28彼らはみな、強情な反逆者であって、
歩きまわって人をそしる。
彼らは青銅や鉄であって、みな卑しいことを行う。
29ふいごは激しく吹き、
鉛は火にとけて尽き、
精錬はいたずらに進む。
悪しき者がまだ除かれないからである。
30主が彼らを捨てられたので、
彼らは捨てられた銀と呼ばれる」。



*本文の理解
今日の本文は、エレミヤが、北イスラエルの罪悪の
あとを踏むユダに対して悔い改めることを速球し、
審判について警告した二つ目の説教の集結の部分です。
エレミヤは、本文を通じてエルサレムの滅亡の前夜に
ユダの民が感じる恐怖を予言しています。
神様の審判の道具に使われる北の国の軍隊の好戦的な姿と
残忍な攻撃でユダの民は恐怖に捕らわれるようになります。
特にバビロンは、ユダがまったく予想できなかった
不慣れな国だったため、ユダの民はより大きい恐怖の感情を
持ちました。彼らは、まるで子を産む女に臨むような悩みと
苦しみ、またひとり子を失った親の心情になりました。
バビロンの軍隊は、弓とやりで残酷に人を殺傷します(23節)。
神様が残忍なバビロンの軍隊を通じてユダを審判されたのは、
彼らが熱いふいごにも精錬されない銀のように
神様の繰り返され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
悔い改めない民だったからです(27-30節)。
神様は、選ばれた民に切実に悔い改めることを速球されますが、
悔い改めない民には厳しい審判を与えられ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北の国から残忍であわれみのない国民を興し、
神様を反逆し、悪を行ったユダを攻めるようにすると
おっしゃいました。人々は、異邦の国からの侵攻の便りを
聞き恐れに捕らわれ悲しみ、萎縮され何もできない状態に
なります。神様が選択されると誰でも希望を持てるようになるが、
彼方から捨てたれると何の希望も持つことができません。



*教訓
神様は、愛するユダの民が繰り替える警告を聞かず
滅亡の道に行ったとき、積極的に直されました。
自分の習慣の中で神様に喜ばれないのは何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