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 구별된 삶
본문 = 예레미야 35:1-11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3) 이에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와 그의 모든 아들과 모든 레갑 사람들을 데리고
4) 여호와의 집에 이르러 익다랴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에 들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이요
문을 지키는 살룸의 아들 마아세야의 방 위더라
5)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7)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본문의 이해
35장은 18대 왕인 여호야김 때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잇습니다. 레갑 자손은 ‘겐 족속’으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아들 함맛의 후손입니다(대상 2:55).
이들 중 유다 자손들을 따라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정착(삿1:16)한
족속이 레갑 자손이고, 레갑의 아들이 요나답(여호나답)입니다.
요나답은 예후 시대의 사람입니다(왕하 10:15-16). 그는 당시 부패와
불의가 만연한 사회로부터 경건한 신앙을 보존하기 위해 독특한 가훈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가훈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것, 집을 짓지 않고
평생 장막에서 사는 것, 농사를 짓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후손들은
그의 말에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과연 요나답의 훈계대로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지 시험하셨고,
그들은 여전히 그 훈계에 순종하여 포도주 마시기를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특별한 이름에 걸맞은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분이십니다. 박윤선 목사는
“레갑 족속이 사치와 방종을 피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엄격한 경건을 유지하려고 유목생활을 택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레갑 족속은 순수한 신앙을 고수하며 전수하기 위하여 세상이 귀하게
여기는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삶의 기준은 아니지만,
이 땅에서 안정과 성공과 번영을 우선으로 하면서 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이정표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쉽게 세속에
물들어 가고 타협하는 우리를 일깨워 그리스도인답게 살도록 이끄십니다.
이는 세상에서 ‘구분’되는 자들이 아닌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３５：１－１１
1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時、主からエレミヤに臨んだ言葉。
2「レカブびとの家に行って、彼らと語り、彼らを主の宮の一室に
連れてきて、酒を飲ませなさい」。
3そこでわたしはハバジニヤの子エレミヤの子であるヤザニヤと、
その兄弟と、そのむすこたち、およびレカブびとの全家を連れ、
4これを主の宮にあるハナンの子たちの室に連れてきた。ハナンは
イグダリヤの子であって神の人であった。その室は、つかさたちの室の
次にあって、門を守るシャルムの子マアセヤの室の上にあった。
5わたしはレカブびとの前に酒を満たしたつぼと杯を置き、彼らに、
「酒を飲みなさい」と言ったが、
6彼らは答えた、「われわれは酒を飲みません。
それは、レカブの子である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われわれに命じて、
『あなたがたとあなたがたの子孫はいつまでも酒を飲んではならない。
7また家を建てず、種をまかず、またぶどう畑を植えてはならない。
またこれを所有してはならない。あなたがたは生きながらえる間は
幕屋に住んでいなさい。そうするならば、あなたがたはその宿っている
地に長く生き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たからです』。
8こうしてわれわれは、レカブの子である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
すべて命じた言葉に従って、われわれも、
妻も、むすこ娘も生きながらえる間、酒を飲まず、
9住む家を建てず、ぶどう畑も畑も種も持たないで、
10幕屋に住み、すべて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われわれに
命じたところに従い、そのように行いました。
11しかしバビロンの王ネブカデレザルがこの地に上ってきた時、
われわれは言いました、『さあ、われわれはエルサレムへ行こう。
カルデヤびとの軍勢とスリヤびとの軍勢が恐ろしい』と。
こうしてわれわれはエルサレムに住んでいるのです」。
*本文の理解
３５章は、第18代の王であるエホヤキムの時代にエレミヤに
臨んだ神様のみ言葉を記録してあります。れれの子孫は
‘ケニびと’で、モーセの妻の父エテロの息子であるハマテの
子孫です（歴代記上２：５５）。彼らの中でユダの人々と
ともにアラドの近いユダの野に着いたのが(士師記１：１６)
レガブひとであり、、レガブの息子がヨナダブです。
ヨナだブはエヒウの時代の人です（列王記下１０：１５－１６）。
彼は当時、不正腐敗が漫然した社会から敬虔な信仰を保存するため、
特別な家訓を作りました。それは、酒を飲まないこと、
家を建てないこと、ぶどう畑を植えないことでした。彼の子孫は彼の
言葉に従う信実な信仰を持っていた人でした。神様は、彼らが本当に
ヨナだブの教訓のようにお酒を飲まないのかを検して見ましたが、
彼らは相変わらず、その教訓に従って、お酒を飲むことを拒否し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かたですか？
神様は、私たちがキリスト人という特別な名にふさわしい区別された
人生を生きていく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パクユンソン牧師は、
‘レガブが奢侈と放縦を避け、神様を敬するに厳しい敬虔を維持しようと
遊牧生活を選んだ’といいました。レガブ族は純粋な信仰を持ち、
それを伝えるために、世間が 尊いと思う多くのことを犠牲し、
この地では旅人の生活をしました。これは、皆に一般的に適用なれないと
いけない人生の基準ではないです。だが、このような話は世の中での
安定と成功、繁栄を優先と思う私たちの生活を省みさせます。
*教訓
‘キリスト’は私たちの人生の道しるべです。
キリストは、よく世の俗っぽいことに染まる妥協する私たちを悟らせ、
私たちがキリスト人らしく生きていくよう導いてくださいます。
これは世の中から‘区分’される人ではなくて‘区別’される人として
生きていくためです。キリスト人のして区別される人生を生きていく
ためにどのような努力をしていますか？
본문 = 예레미야 35:1-11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3) 이에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와 그의 모든 아들과 모든 레갑 사람들을 데리고
4) 여호와의 집에 이르러 익다랴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에 들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이요
문을 지키는 살룸의 아들 마아세야의 방 위더라
5)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7)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본문의 이해
35장은 18대 왕인 여호야김 때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잇습니다. 레갑 자손은 ‘겐 족속’으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아들 함맛의 후손입니다(대상 2:55).
이들 중 유다 자손들을 따라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정착(삿1:16)한
족속이 레갑 자손이고, 레갑의 아들이 요나답(여호나답)입니다.
요나답은 예후 시대의 사람입니다(왕하 10:15-16). 그는 당시 부패와
불의가 만연한 사회로부터 경건한 신앙을 보존하기 위해 독특한 가훈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가훈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것, 집을 짓지 않고
평생 장막에서 사는 것, 농사를 짓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후손들은
그의 말에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과연 요나답의 훈계대로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지 시험하셨고,
그들은 여전히 그 훈계에 순종하여 포도주 마시기를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특별한 이름에 걸맞은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분이십니다. 박윤선 목사는
“레갑 족속이 사치와 방종을 피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엄격한 경건을 유지하려고 유목생활을 택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레갑 족속은 순수한 신앙을 고수하며 전수하기 위하여 세상이 귀하게
여기는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삶의 기준은 아니지만,
이 땅에서 안정과 성공과 번영을 우선으로 하면서 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이정표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쉽게 세속에
물들어 가고 타협하는 우리를 일깨워 그리스도인답게 살도록 이끄십니다.
이는 세상에서 ‘구분’되는 자들이 아닌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３５：１－１１
1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時、主からエレミヤに臨んだ言葉。
2「レカブびとの家に行って、彼らと語り、彼らを主の宮の一室に
連れてきて、酒を飲ませなさい」。
3そこでわたしはハバジニヤの子エレミヤの子であるヤザニヤと、
その兄弟と、そのむすこたち、およびレカブびとの全家を連れ、
4これを主の宮にあるハナンの子たちの室に連れてきた。ハナンは
イグダリヤの子であって神の人であった。その室は、つかさたちの室の
次にあって、門を守るシャルムの子マアセヤの室の上にあった。
5わたしはレカブびとの前に酒を満たしたつぼと杯を置き、彼らに、
「酒を飲みなさい」と言ったが、
6彼らは答えた、「われわれは酒を飲みません。
それは、レカブの子である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われわれに命じて、
『あなたがたとあなたがたの子孫はいつまでも酒を飲んではならない。
7また家を建てず、種をまかず、またぶどう畑を植えてはならない。
またこれを所有してはならない。あなたがたは生きながらえる間は
幕屋に住んでいなさい。そうするならば、あなたがたはその宿っている
地に長く生き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たからです』。
8こうしてわれわれは、レカブの子である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
すべて命じた言葉に従って、われわれも、
妻も、むすこ娘も生きながらえる間、酒を飲まず、
9住む家を建てず、ぶどう畑も畑も種も持たないで、
10幕屋に住み、すべてわれわれの先祖ヨナダブがわれわれに
命じたところに従い、そのように行いました。
11しかしバビロンの王ネブカデレザルがこの地に上ってきた時、
われわれは言いました、『さあ、われわれはエルサレムへ行こう。
カルデヤびとの軍勢とスリヤびとの軍勢が恐ろしい』と。
こうしてわれわれはエルサレムに住んでいるのです」。
*本文の理解
３５章は、第18代の王であるエホヤキムの時代にエレミヤに
臨んだ神様のみ言葉を記録してあります。れれの子孫は
‘ケニびと’で、モーセの妻の父エテロの息子であるハマテの
子孫です（歴代記上２：５５）。彼らの中でユダの人々と
ともにアラドの近いユダの野に着いたのが(士師記１：１６)
レガブひとであり、、レガブの息子がヨナダブです。
ヨナだブはエヒウの時代の人です（列王記下１０：１５－１６）。
彼は当時、不正腐敗が漫然した社会から敬虔な信仰を保存するため、
特別な家訓を作りました。それは、酒を飲まないこと、
家を建てないこと、ぶどう畑を植えないことでした。彼の子孫は彼の
言葉に従う信実な信仰を持っていた人でした。神様は、彼らが本当に
ヨナだブの教訓のようにお酒を飲まないのかを検して見ましたが、
彼らは相変わらず、その教訓に従って、お酒を飲むことを拒否し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かたですか？
神様は、私たちがキリスト人という特別な名にふさわしい区別された
人生を生きていく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パクユンソン牧師は、
‘レガブが奢侈と放縦を避け、神様を敬するに厳しい敬虔を維持しようと
遊牧生活を選んだ’といいました。レガブ族は純粋な信仰を持ち、
それを伝えるために、世間が 尊いと思う多くのことを犠牲し、
この地では旅人の生活をしました。これは、皆に一般的に適用なれないと
いけない人生の基準ではないです。だが、このような話は世の中での
安定と成功、繁栄を優先と思う私たちの生活を省みさせます。
*教訓
‘キリスト’は私たちの人生の道しるべです。
キリストは、よく世の俗っぽいことに染まる妥協する私たちを悟らせ、
私たちがキリスト人らしく生きていくよう導いてくださいます。
これは世の中から‘区分’される人ではなくて‘区別’される人として
生きていくためです。キリスト人のして区別される人生を生きていく
ためにどのような努力を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