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 듣고 배우고 지키라

본문 = 신명기 5:1-11
율법 준수에 대한 당부 
1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제1계명 
6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제2계명 
8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제3계명 
11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본문의 이해
십계명의 처음 세 가지 계명은 하나님과 관련된 것으로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않고(7절),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거나 절하지 않으며(8-10절),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11절). 
이 세 가지 계명은 모두 생각과 행동의 자기중심성을 
포기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십계명을 전달하기 전에 먼저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라’고 말합니다(1절). 
또한 모세는 이 하나님의 언약이 조상들과 세운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임을 강조합니다(3절).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정보가 되고, 배움으로 지식이 되며, 지켜 행함으로
존재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6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1절).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종주-봉신’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언약의 효력은
이스라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언약입니다(3절). 그 영원한 언약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6절).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은혜로 구원해주셨음을 
믿는 사람이라면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의 형상을 
만들어 절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면 
안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까?

本文=申命記5:1-11

さてモーセは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人を召し寄せて言った、
「イスラエルよ、きょう、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耳に
語る定めと、おきてを聞き、これを学び、
これを守って行え。 われわれの神、主はホレブで、
われわれと契約を結ばれた。 主はこの契約を
われわれの先祖たちとは結ばず、きょう、
ここに生きながらえているわれわれすべての者と
結ばれた。 主は山で火の中から、あなたがたと顔を
合わせて語られた。 その時、わたしは主とあなたがたとの
間に立って主の言葉をあなたがたに伝えた。
あなたがたは火のゆえに恐れて山に登ることが
できなかったからである。主は言われた、 
『わたしはあなたの神、主であって、あなたを
エジプトの地、奴隷の家から導き出した者である。
あなたはわたしのほかに何ものをも神とし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は自分のために刻んだ像を造ってはならない。
上は天にあるもの、下は地にあるもの、
また地の下の水の中にあるものの、どのような形をも
造ってはならない。 それを拝んではならない。
またそれに仕え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神、
主であるわたしは、ねたむ神であるから、
わたしを憎むものには、父の罪を子に報いて
三、四代に及ぼし、 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戒めを
守る者には恵みを施して千代に至るであろう。 
あなたの神、主の名をみだりに唱えてはならない。
主はその名をみだりに唱える者を罰しないではおかないであろう。 
(申命記 5:1-11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