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 하나님의 기다림
본문 = 예레미야 25:12-19
12)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18)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은 레갑 족속의 순종과 유다 백성의 불순종을 대비시키시며
유다 백성의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레갑 족속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선조의 명령에 순종하여 철저하게 지키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는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말씀하셔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말씀하셨어도
그들은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고 우상 숭배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반면 시종일관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행한
레갑 족속은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내 앞에 설 사람”은 흔히 성전에서 제사장 직분을 맡아서
여호와를 예배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던 표현으로, 그들은 계속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19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칭찬하시고, 유다 백서의 불순종을 지적하심으로써
여전히 그들이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릴 수 없음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돌아오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시는 분입니다(눅 15:7). 하물며 유다 민족 전체가 회개하여
돌아왔다면 하나님의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돌이켜 그 말씀을 따르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죄악에서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레갑 족속의 순종보다는 유다 백성들의 불순종에 더 가까운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입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３５：１２－１７
12その時、主の言葉がエレミヤに臨んだ、
13「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言われる、行って、
ユダの人々とエルサレムに住む者とに告げよ。主は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言葉を聞いて教を受けないのか。
14レカブの子ヨナダブがその子孫に酒を飲むなと命じた言葉
は守られてきた。彼らは今日に至るまで酒を飲まず、
その先祖の命に従ってきた。ところが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
しきりに語ったけれども、わたしに聞き従わなかった。
15わたしはまた、わたしのしもべである預言者たちを、
しきりにあなたがたにつかわして言わせた、
『あなたがたは今おのおのその悪こを離れ、
その行いを改めなさい。ほかの神々に従い仕えてはならな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あなたがたと、
あなたがたの先祖に与えたこの地に住むことができる』と。
しかしあなたがたは耳を傾けず、わたしに聞かなかった。
16レカブの子ヨナダブの子孫は、その先祖が彼らに命じた
命令を守っているのである。しかしこの民はわたしに従わなかった。
17それゆえ万軍の神、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仰せられる、
見よ、わたしはユダとエルサレムに住む者とに、
わたしが彼らの上に宣告した災を下す。わたしが彼らに語っても
聞かず、彼らを呼んでも答えなかったからである」。
18ところでエレミヤはレカブびとの家の人々に言った、
「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先祖ヨナダブの命に従い、そのすべての戒めを守り、
彼があなたがたに命じた事を行った。
19それゆえ、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言われる、
レカブの子ヨナダブには、わたしの前に立つ人が
いつまでも欠けることはない」。
*本文の理解
神様は、レガブ族の順従とユダの民の不順従を対比し、
ユダの民の罪悪を指摘されます。レガブ族はお酒を飲むなという
先祖の命令に従って徹底的に守るが、神様の民であるユダは、
神様がしきりにおっしゃってもそれを聞きませんでした。
神様が数多くの預言者を送っておっしゃっても彼らは偶像崇拝を
悔い改めませんでした。それで神様は、ユダとエルサレムに
住む者とに、彼らの上に宣告した災を下す利牛が、語っても聞かず、
彼らを呼んでも答えなかいからだとおっしゃいます(17節)。
その反面、終始先祖のヨナダブの命令に従ったレガブ族は、
神様を支える特権を与えられます。‘私の前に立つ人’は
聖殿で祭司長の職を持ってエホバを礼拝する人に使った表現で、
彼らはこれからも神様の祝福の対象になり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レガブ族をほめられ、ユダ族の不準順従を指摘されることで、
相変わらず彼らが悔い改め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ることを表します。
神様は罪人の一人が悔い改めて帰ってくることを喜ばれる方です
（ルカによる福音書１５：７）。まして、ユダ族のすべてが
悔い改めるなら神様はどれだけ喜ばれたでしょうか。
神様はみ言葉に耳を傾け、悔い改めて、そのみ言葉に従う人を
求められます。神様の愛は、私たちを罪から悔い改めさせ、
神様に認められるものにするためです。
*教訓
私たちはレガブ族の順銃よりはユダ族の不従順に近い者です。
それにもかかわらず、私たちが神様のみ名を上げ、
神様に進むことができるのは、私たちに対しての神様の恵みと
愛のためです。その大きな恵みと愛にどれぐらい感謝していますか？
본문 = 예레미야 25:12-19
12)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18)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은 레갑 족속의 순종과 유다 백성의 불순종을 대비시키시며
유다 백성의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레갑 족속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선조의 명령에 순종하여 철저하게 지키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는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말씀하셔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말씀하셨어도
그들은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고 우상 숭배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반면 시종일관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행한
레갑 족속은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내 앞에 설 사람”은 흔히 성전에서 제사장 직분을 맡아서
여호와를 예배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던 표현으로, 그들은 계속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19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칭찬하시고, 유다 백서의 불순종을 지적하심으로써
여전히 그들이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릴 수 없음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돌아오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시는 분입니다(눅 15:7). 하물며 유다 민족 전체가 회개하여
돌아왔다면 하나님의 기쁨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돌이켜 그 말씀을 따르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죄악에서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레갑 족속의 순종보다는 유다 백성들의 불순종에 더 가까운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입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３５：１２－１７
12その時、主の言葉がエレミヤに臨んだ、
13「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言われる、行って、
ユダの人々とエルサレムに住む者とに告げよ。主は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言葉を聞いて教を受けないのか。
14レカブの子ヨナダブがその子孫に酒を飲むなと命じた言葉
は守られてきた。彼らは今日に至るまで酒を飲まず、
その先祖の命に従ってきた。ところが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
しきりに語ったけれども、わたしに聞き従わなかった。
15わたしはまた、わたしのしもべである預言者たちを、
しきりにあなたがたにつかわして言わせた、
『あなたがたは今おのおのその悪こを離れ、
その行いを改めなさい。ほかの神々に従い仕えてはならな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あなたがたと、
あなたがたの先祖に与えたこの地に住むことができる』と。
しかしあなたがたは耳を傾けず、わたしに聞かなかった。
16レカブの子ヨナダブの子孫は、その先祖が彼らに命じた
命令を守っているのである。しかしこの民はわたしに従わなかった。
17それゆえ万軍の神、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仰せられる、
見よ、わたしはユダとエルサレムに住む者とに、
わたしが彼らの上に宣告した災を下す。わたしが彼らに語っても
聞かず、彼らを呼んでも答えなかったからである」。
18ところでエレミヤはレカブびとの家の人々に言った、
「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先祖ヨナダブの命に従い、そのすべての戒めを守り、
彼があなたがたに命じた事を行った。
19それゆえ、万軍の主、イスラエルの神はこう言われる、
レカブの子ヨナダブには、わたしの前に立つ人が
いつまでも欠けることはない」。
*本文の理解
神様は、レガブ族の順従とユダの民の不順従を対比し、
ユダの民の罪悪を指摘されます。レガブ族はお酒を飲むなという
先祖の命令に従って徹底的に守るが、神様の民であるユダは、
神様がしきりにおっしゃってもそれを聞きませんでした。
神様が数多くの預言者を送っておっしゃっても彼らは偶像崇拝を
悔い改めませんでした。それで神様は、ユダとエルサレムに
住む者とに、彼らの上に宣告した災を下す利牛が、語っても聞かず、
彼らを呼んでも答えなかいからだとおっしゃいます(17節)。
その反面、終始先祖のヨナダブの命令に従ったレガブ族は、
神様を支える特権を与えられます。‘私の前に立つ人’は
聖殿で祭司長の職を持ってエホバを礼拝する人に使った表現で、
彼らはこれからも神様の祝福の対象になり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レガブ族をほめられ、ユダ族の不準順従を指摘されることで、
相変わらず彼らが悔い改め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ることを表します。
神様は罪人の一人が悔い改めて帰ってくることを喜ばれる方です
（ルカによる福音書１５：７）。まして、ユダ族のすべてが
悔い改めるなら神様はどれだけ喜ばれたでしょうか。
神様はみ言葉に耳を傾け、悔い改めて、そのみ言葉に従う人を
求められます。神様の愛は、私たちを罪から悔い改めさせ、
神様に認められるものにするためです。
*教訓
私たちはレガブ族の順銃よりはユダ族の不従順に近い者です。
それにもかかわらず、私たちが神様のみ名を上げ、
神様に進むことができるのは、私たちに対しての神様の恵みと
愛のためです。その大きな恵みと愛にどれぐらい感謝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