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수분만으로도
빈틈없이
자리하는 생명력
사람의 발길은
그저
스치는 인연일 뿐
늘 그곳에
계절의 바람이
입히는 옷을 입을 뿐
비에 춤추고
구름에 잠자고
태양에 자라고
土と水分だけでも
茂る生命力
人の行き来は
ただ
すれ違う縁であるだけ
いつもそこに
季節の風が
着させる服を着るだけ
雨で踊り
雲で眠り
太陽で育つ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