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선풍기가 창고로 들어가고 창고에 있던 난로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위와 싸웠던 우리는 이제 추위와 싸워야합니다. 체질에 따라서 싸우기 힘든 계절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생활하기 좋은 봄과 가을은 아주 짧게 지나가고야 맙니다. 반면 우리에게 힘든 계절은 아주 길게 느껴지게 됩니다.
혹시 옛날에 텔레비전에서 호빵 선전하시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한겨울에 눈보라치는 창밖의 상황과 집안에서 식구들이 팥이 든 따뜻한 호빵을 반으로 자르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 선전입니다.
혹독한 계절은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와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으로부터 견디기 힘든 미움과 핍박의 눈보라가 치는 상황가운데 놓여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과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며 포도나무 관계와 사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요15:1-17)을 하시면서 주님 안에서 세계의 아름다운 모습에 도취된 상황에서 주님은 주님과의 관계 밖의 세상을 통하여 사랑하는 제자들이 받게 되는 처절한 미움의 모습을 그 이하의 성경 오늘 본문(요15:18-21)을 통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생각할 것들이 있습니다.
체감입니다.(18절 하)-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소속입니다.(19절)-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운명입니다.(20절)-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핍박입니다.(21절 상)-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扇風機が倉庫に入って倉庫にあったストーブが出てきました。 つい最近まで暑さと戦っていた私たちはもう寒さと戦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体質によっては戦いにくい季節がありますが、皆さんはどうですか?
私たちが生活するのに良い春と秋は、とても短く過ぎ去ってしまいます。 一方、私たちにとって大変な季節はとても長く感じられます。
もしかして昔テレビであんまんのコマーシャルを覚えていらっしゃいますか。真冬に吹雪く窓の外の状況と、家の中で家族があんこの入った暖かいあんまんを半分に切っているのに湯気が立ちこめる状況を描いているコマーシャルです。 過酷な季節は来ているのではなく、もう来ています。
私たちはもう世の中から耐え難い憎しみと逼迫の吹雪が吹き荒れる状況の中にいます。
先週の2週間、「私の中に居なさい」という言葉と「私の愛の中に居なさい」とブドウの木関係と愛について具体的に言及(ヨ15:1-17)を通じて、主の中で世界の美しい姿に陶酔した状況で、主は主との関係外の世界を通じて、愛する弟子たちが受ける凄まじい憎しみの姿を、それ以下の聖書、今日の本文(ヨ15:18-21)を通じて見せてくれています。
「世があなたがたを憎むなら」と思うべきのことがあります。
体感です。(18節下)-あなたがたよりも先にわたしを憎んだことを知っておきなさい。
所属です。(19節)-もしあなたがたがこの世のものであったら、世は自分のものを愛したでしょう。しかし、あなたがたは世のものではありません。わたしが世からあなたがたを選び出したのです。そのため、世はあなたがたを憎むのです。
運命です。(20節)-しもべは主人にまさるものではない、と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言ったことばを覚えておきなさい。人々がわたしを迫害したのであれば、あなたがたも迫害します。彼らがわたしのことばを守ったのであれば、あなたがたのことばも守ります。
逼迫です。(21·節上)-しかし彼らは、これらのことをすべて、わたしの名のゆえにあなたがたに対して行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