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네요..
민기 유치원 보내고 준기 자는 틈을 타서 잠시 들어왔습니다..^^
매주 교회서 행복한 얼굴들을 뵈면
저도 더많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일본어학원을 가느라 주말에도 쉴틈없이
바쁘게 지내고 할일많아 힘은 들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은 20대,,몸은 70대입니다..ㅋㅋ
걸어다니는 전봇대라고나 할까...온몸에 전기가 찌릿찌릿..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신건,,일본생활 중 주님이 저에게 주신 선물인가 봅니다..
한가지 선물을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어를 잘할수 있는 능력을..ㅎㅎ..빠른시간내에...ㅎㅎㅎㅎ
민기가 유치원 가니까 더 절실하네요..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저희부부때문에 어제 식사를 늦게 하시진 않으셨는지요..
죄송합니다..^^ 준기가 좀더 크면 함께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원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건강 조심하시구요..

사모님,,어제 많이 피곤해보이셨어요..운전하시느라 힘드셨다죠??
오늘 좀 쉬실수 있음 좋겠는데..그리고 매주 통역하시느라 목이 아프시다니
안타까왔습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사모님의 일본어실력..^^

전도사님,,어제 연습시간에 제가 좀 늦게 들어가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절대 늦게 간건 아니었는데..ㅎㅎ
그때 하필 주차를 다시 할게 뭐람..ㅋㅋ
암튼 죄송하구요,,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충성!!^^
어제 찬양 정말 좋았습니다..매주 은혜받고 있습니다..

진영씨~(맞나?)
맛있는 아이스커피 2주연속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엔 제가...^^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한주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