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쯔야마 토모미집사
2008.07.01 11:12
집사님...
평일에 전화 한다하면서도 목사님을 닮아 가는지...
저번 주일에 준기가 얼마나 많이 컸는지 깜딱 놀랐어요.
갓난아기 데리고 일찍 오시려면 준비할 것도 많을 텐데...
어쩜 그렇게 민기는 조용하기도 한지.
준기는 울지도 않고
김집사님도 많이 도와주시고
주님께서 다 도와 주신나봐요.
얼렁 준기가 커서 같이 식사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식사 못하고 가시는 것이 안타까웠거든요.
요즈음은 저는 성가대에 서서 찬양하며 울컥 울컥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찬양을 하기 힘들정도로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린답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 찬양에 은혜받았다는 말씀을 하시지만, 실은 성가대원들이 더 은혜를 받는것 같아요.
준기 좀 더 크면 같이 외출해요. 근사한 곳으로...
집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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