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위원회의 위원으로 수고를 하고 계시고 다나카권찰님께서 정말 힘든 과정의 성경통독을 마치시고 교회의 매입을 위한 또 다른 각도의 일환으로 노인과 어린아이를 위한 위탁시설과 장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려고 오늘(3일) 신주쿠구약소에 문의차 방문을 하십니다.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게 주실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일을 이루려는 발상이 참 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나카권찰님께서 일본인으로서 일본에서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여러 혜택들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매입을 위해서 늘 눈물로 부르짖는 기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로에게 따뜻한 한마디의 위로와 격려로 서로의 마음에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하겠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