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회를 가면 먼저 오셔서 기도하시는 팀이있다.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기저기에
기도하는 모습들이 있다.

어떤이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떤이는 의자에 앉아서...

때로는 크게
때로는 속삭이듯
때로는 애끓는 울부짖음의 기도가 거기에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뿌려지는 눈물의 씨앗들이
30배,60배 100배의 결실이 되어
그 날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풍성한 추수가 있어지길 기도한다.

우리 동경한인장로교회 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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