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책을 다 읽고,공부를 마치면,책걸이란걸 하잖아여.....
진짜로,책을 줄에 걸어놓고,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무사히
끝낸걸 축하하는 의미에서....
우리도 하나요?
마지막날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의견모아요.......
저녁타임은 시간여유가 있지만 새벽은 그렇지가 못해서......
또,우린 모이면 먹을것이 있어야 하는데...ㅍㅍㅍㅍㅍㅍㅍㅍㅎㅎㅎㅎㅎ
목사님,사모님,성도님들..어떻게 해여?


고등학교때보니까,,,,,책걸이 했다고 덮어둔  학생은
지금 어디서 머하는지 몰라도.
또보고,또보고,닳도록 본 학생은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좋은 대학도 가더라고여....
우리도 이번 통독이 끝나도...마르고 닳도록 읽어...
목사님께 칭찬받고.아버지 하나님께 칭찬받고..
천국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