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 ^ ) 목사님 ..사모님..
언제나 큰소리로 아~멘 하겠습니다......
주님에 사랑 말씀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네요......

오늘은 마지막 일정을 마치기 위해  서둘러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모듣 일을 다보고 마지막 코스인
나의 신앙생활를  잘 일러주신 큰목사님 뵈러
안산집 으로 가기로 했다...

원주에서 부터 큰 보따리를 하루종일 들고 다녀야 했다......
만나는 분들 마다 그것이 무엇이 냐고 물어 보던군요......    

이것은 우리 목사님께서 잡수실 뼈다귀 해장국 입니다....
아니!!! 뼈다귀 해장국을 사드리면 되지 않아요 하면서 핀잔을 주던군요.....
속으로!! 이사람아  다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 뼈다귀 해장국은 다른 해장국하고 무쟈게 틀린다고 말을 했지요....
아~그래요..

이 뼈다귀 해장국은 원주에서 제일 유명한 해장국 입니다...
우리 형님께서 아침에 한번만 가마솥 으로 일정한 양만 만드는 겁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는 그 유명한 우리 형님에  노하우 뼈다귀 해장국입니다...
목사님 드시게 할려고  무거운 것을 하루종일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
무거워도 좋네요...(^o^)
그래서 오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안산에 계신 큰목사님 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마중을 나오시면서 나를 보면서
큰 목소리로 어이  김집사 하고 부르시던군요....
목사님을  보는 순간 눈물이 갑자기 나오더군요......
목사님 사모님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까....
감사하더군요....

주님에게 기도을 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수 있어던 것은 큰목사님에  성령에 말씀이 없어더라면
이렇게 좋은 신앙생활을  할수 없어 겠지요.....
항상 좋은 말씀만 들려주시는 목사님 사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목사님 하신 말씀이 어긋나지 않는 신앙생활를 하겠습니다....

오늘도  목사님에  좋은말씀 은혜 받고갑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해주신  저녁 반찬 너무 맛있게 먹어습니다....
맛있는 반찬 배불리 많이 먹고 원주에 잘 도착 하였습니다...  
그럼 목사님 사모님 더욱 건강하시고
일본에 오시면 제가 맛있는 반찬 많이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만나 뵐때까지 ..
건강 하세요..
ㅡ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