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교회에 예쁜 쌍둥이 자매가 처음 왔어요..
그중 언니인 나미라는 아이를 만난건 지난주 목요일 인데요
. 오늘 11시 30분에 꼭 맞추어,,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눈물이 핑 돌았어요.
이제껏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전도란걸 한답시고 설득도 하고... .... 맛있는것도 사주고.........
.얼렁뚱땅 데려오기도 하고,,. . ......
그래도 실패로 끝나는 일이 허다했죠,,,,, ,,, 휴........
그런데 성경 통독이 시작되고나서 부터 매일매일 빠지지않고, 전도할수있는 용기달라고 기도했거든요
.... 전 그아이에게 .......우리교회 한번만 와봐.주일예배는 11시반이야..... ...
라는 말밖에 한것이 없거든요....
전 교회위치를 일러주었을뿐 그쌍둥이자매의 마음을 움직인건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


근데 한번따악 나오고 안나오면....
... . .. 아===========피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