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성경을 읽고 나서 느낀것입니다.
바로 성운이와 강이를 칭찬할려구요.
우선 성운이 사실 일본땅에 아버지와도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자유스럽습니까.
하지만 성경필독 기간에도 한번도 빠지지않고 출석하고 있는 성운이를 보면 사랑스럽습니다.
보통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나만 그러나....하였든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운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실거라는것이죠!성운아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앙생활 부탁하고 성경필독 꼭 승리하자!!!!
다음은 강이.....
저도 사실 목회자 자녀로써 강이를 이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대부분 목사님 자녀도 한 성도로 보지 않으실떄까 쬐끔 있거든요.목사님과 동급으로 볼떄까 있어요.
왜 그렇까 수식어 처럼 꼬리표의 말이 있지요.

목사 아들이 왜?????저래....공식 예배에 빠지면 목사 자녀가......하는 부분이 없지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강이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교회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강아 이 누나?? 눈에도 보기 좋으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이쁘시겠니.....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말씀에 순종은 하나님께서도축복해 주시는것 같아!
어른이 되보니 많이 느끼고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하단다.
앞으로 공부도 열심이 하고 물론 강이는 다 알아서 잘 하고 있지만......
사랑한다...
난 역쉬......어린 남동생이 좋더라......20년 커버 가능 나의 지능지수가 맞기때문에....ㅎㅎㅋㅋㅋㅋㅋㅋ
내일도 변함없이 교회에서 보자.....성운아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