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김용수목사
2015.11.04 07:16

우리 숙현이가 어려움 중에도 믿음으로 잘 견디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어서 많이 궁금도 하였는데 그동안의 일들을 장편소설로 잘 엮어 주었구나..^^

옆에서 보지 않아도 상황이 한 눈에 쫘아아아악 들어온다.ㅋㅋ

그래... 신앙생활에서 기도하지 않던 사람이 기도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 듯이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산다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지...

일단 기도생활의 회복을 축하하고 감사한다.ㅎㅎ


그리고 홈피의 게시판이 이제는 공식적인 교회의 행사만이 올라가는 것처럼 되어 버렸는데..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어 누구도 개인적으로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는 낯선 게시판이 된 곳에 마다치 않고 너의 근황을 실어주는 너의 용기와 사랑이 참으로 고맙구나...^&^


이곳의 믿음의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있다.

아직은 한국의 기온과 같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 가을이 지속되고 있단다.

한국의 가을은 너무 짧아 아쉬움이 많지..

아마도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 것 같아..

숙현이도 긴 겨울 잘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사쿠라 만발할 때 한 번 보자꾸나...


일본선교를 위해서도 늘 기도하고...

승리하자!!!


XE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