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모님
방명록에 환영의 글 남겨주셔서 감동했슴다.
밝은 미소로 늘 웃어주시는 사모님이 떠올라 혼자 즐거웠습니다.
해외여행 못가서 맘이 뒤숭숭했는 데,
일본에 이렇게 맘껏 드나들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ㅋㅋㅋ

*^^* 이 곳에 들어와 보니 저희 담임목사님도 이곳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리워하는지
맘에 절절히 느껴지네요.
저희 성도들이 잘하지 않으면 일본에 가시겠다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ㅎㅎㅎㅎ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이 동경한인장로교회를 지키시고,
앞서 행하시고, 친히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도하며, 함께 목도하고 바라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