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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기도회때 교회(안양서부교회)에 방문해 주셨어요.
필리핀 송성호선교사님도 오셨구요
깜짝 놀라 인사했지요
금방 얼굴뵐줄 생각도 못했는 데 말이예요
암튼 자주 얼굴 뵙고 선교상황도 듣고 하니 넘 좋습니다.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닌
우리의 가슴에 품어진 나라가 되어야겠지요...
우리나라보다도 먼저 순교의 피가 쏟아졌던 나라인데..
하나님이 얼마나 그 땅을 사랑할실 까 생각하면
과거지사 묻어있는 미움의 정서(?)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일본땅을 위해 섬기시는 목사님, 사모님 ,동경한인장로교회 교우 모두에게
말로 할 수 없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필리핀 송성호선교사님도 오셨구요
깜짝 놀라 인사했지요
금방 얼굴뵐줄 생각도 못했는 데 말이예요
암튼 자주 얼굴 뵙고 선교상황도 듣고 하니 넘 좋습니다.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닌
우리의 가슴에 품어진 나라가 되어야겠지요...
우리나라보다도 먼저 순교의 피가 쏟아졌던 나라인데..
하나님이 얼마나 그 땅을 사랑할실 까 생각하면
과거지사 묻어있는 미움의 정서(?)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일본땅을 위해 섬기시는 목사님, 사모님 ,동경한인장로교회 교우 모두에게
말로 할 수 없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06.04.11 08:00:17 (*.111.67.158)
으.....C
누구는 종 종 한국 가고... 나는 한 번 도 못갔는데.
그래도 지난주 금요일(4월 7일)에 오랑아슬리(원주민) 쌩오이족에 선교하러 갔다 왔습니다.
차를 타고 3시간, 비포장 도로를 30분 그리고 도착한곳이 마을 입구라나요?
안으로 2일을 걸어 들어갈 만큼 깊은 산골 마을.....
찬양도 하고, 예술 풍선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어린 아이를 가슴에 안고 기도한는데 냄새는 좀 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이 왜 그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지......
점심으로 준비한 특별요리, 이구아나를 잡아 그들만의 방법으로 요리를 했는데....
언제 이런 고기 다시 맛 볼 수 있을까...... 일본의 김목사님께도 이 맛 전해 드려야지.... 하면서 눈을 질끈 감고
먹어보긴 했는데,
고기의 맛은 닭고기의 가슴 살 같았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향료에 그만 .......입을 떼고 말았다우
누군 한국 가서 녹차도 마시고, 맛있는 과일도 먹었는데.
나는 첩첩산중 들어 가서 이구아나나 먹고......
누가 말했던가....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구
누구는 종 종 한국 가고... 나는 한 번 도 못갔는데.
그래도 지난주 금요일(4월 7일)에 오랑아슬리(원주민) 쌩오이족에 선교하러 갔다 왔습니다.
차를 타고 3시간, 비포장 도로를 30분 그리고 도착한곳이 마을 입구라나요?
안으로 2일을 걸어 들어갈 만큼 깊은 산골 마을.....
찬양도 하고, 예술 풍선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어린 아이를 가슴에 안고 기도한는데 냄새는 좀 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이 왜 그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지......
점심으로 준비한 특별요리, 이구아나를 잡아 그들만의 방법으로 요리를 했는데....
언제 이런 고기 다시 맛 볼 수 있을까...... 일본의 김목사님께도 이 맛 전해 드려야지.... 하면서 눈을 질끈 감고
먹어보긴 했는데,
고기의 맛은 닭고기의 가슴 살 같았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향료에 그만 .......입을 떼고 말았다우
누군 한국 가서 녹차도 마시고, 맛있는 과일도 먹었는데.
나는 첩첩산중 들어 가서 이구아나나 먹고......
누가 말했던가....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구
오늘이 목요일이니까
금요이기도회가 아니라 수요예배죠?.........
천천히 가자구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이 나라...
가슴에 품고 사랑하고 전해야겠지요.
항상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집사님에게도
앞서 행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모든일마다 때마다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