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57
오늘 고난일을 보냅니다.
새벽부터 모여 기도하고 부활절연합새벽예배준비모임에 다녀와 컴을 켜봅니다.
이제는 꽃들이 만개하여 벌써 떨어져 갑니다.
사진에 찍힌 아름다운 얼굴들과 화사한 벗꽃을 보니 행복해 지네요...
전, 아름다운 꽃구경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올해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겨우네 그 추운 바람을 이기고 승리를 노래하듯 꽃을 피우는 생명들 처럼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하며 새로움을 향한 도전을 갖습니다.
복되고 영광스러운 부활을 맞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의 기쁨과 그 소망이 넘쳐나며 찬송가득 우리의 삶에 그 분의 생명이 흘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 분의 부활을 통해 얻어진 이 놀라운 새생명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끈질긴 생명의 능력을 삶에 드러내며 그분의 축복을 경험합시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시기에 든든합니다.
그 분이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기에 두려움 없습니다.
그 분이 내 손을 꼭 잡고 계시기에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고백합시다.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샬롬!
추신: 저희 교회 홈페이지도 놀러오세요... www.aysuboo.com 아니면 그냥 한글로 '안양서부교회' 쳐도 돼요...
그리고 한국에 오시게 되면 꼭 전화하시고 연락하세요.. 맛있는거 사줄께요... 안오면 삐침...
새벽부터 모여 기도하고 부활절연합새벽예배준비모임에 다녀와 컴을 켜봅니다.
이제는 꽃들이 만개하여 벌써 떨어져 갑니다.
사진에 찍힌 아름다운 얼굴들과 화사한 벗꽃을 보니 행복해 지네요...
전, 아름다운 꽃구경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올해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겨우네 그 추운 바람을 이기고 승리를 노래하듯 꽃을 피우는 생명들 처럼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하며 새로움을 향한 도전을 갖습니다.
복되고 영광스러운 부활을 맞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의 기쁨과 그 소망이 넘쳐나며 찬송가득 우리의 삶에 그 분의 생명이 흘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 분의 부활을 통해 얻어진 이 놀라운 새생명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끈질긴 생명의 능력을 삶에 드러내며 그분의 축복을 경험합시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시기에 든든합니다.
그 분이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기에 두려움 없습니다.
그 분이 내 손을 꼭 잡고 계시기에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고백합시다.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샬롬!
추신: 저희 교회 홈페이지도 놀러오세요... www.aysuboo.com 아니면 그냥 한글로 '안양서부교회' 쳐도 돼요...
그리고 한국에 오시게 되면 꼭 전화하시고 연락하세요.. 맛있는거 사줄께요... 안오면 삐침...
2006.04.14 22:27:18 (*.39.214.157)
부흥성회는 잘 마치셨는지요.
부흥성회에 참석하겠다고 목사님과 채팅까정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한국에 나가려면 회사 서류가 다 준비되어야 하는데
아직 서류가 준비 안된 사정으로 인해 못가게 되었네요.
미리 연락을 드렸어야하는데...
왠지 마지막 구절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 많이 찔리네요.
하지만,
4월중에는 꼭 나가거든요. 그때는 꼭 찾아가 뵐께요.
박미자집사님(저희언니)의 장녀(윤신정)랑 같이 나갈 것 같습니다.
나가서 꼭 연락 드릴테니까, 맛난것 사주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부흥성회에 참석하겠다고 목사님과 채팅까정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한국에 나가려면 회사 서류가 다 준비되어야 하는데
아직 서류가 준비 안된 사정으로 인해 못가게 되었네요.
미리 연락을 드렸어야하는데...
왠지 마지막 구절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 많이 찔리네요.
하지만,
4월중에는 꼭 나가거든요. 그때는 꼭 찾아가 뵐께요.
박미자집사님(저희언니)의 장녀(윤신정)랑 같이 나갈 것 같습니다.
나가서 꼭 연락 드릴테니까, 맛난것 사주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2006.04.14 23:36:46 (*.199.202.82)
아이쿠~
한국에 오면 꼭 오라는 목사님의 글을 일본에 와서야 볼 수 있었다니...
엥 그러고 보니 올리신 날짜도 오늘이네요.
그래도 죄송합니다. 전화라도 한통 드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너무 짧은 일정에 바삐 다니느라... (저희 할아버님께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
차후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도 그 맛있는거 유효하겠지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에 오면 꼭 오라는 목사님의 글을 일본에 와서야 볼 수 있었다니...
엥 그러고 보니 올리신 날짜도 오늘이네요.
그래도 죄송합니다. 전화라도 한통 드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너무 짧은 일정에 바삐 다니느라... (저희 할아버님께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
차후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도 그 맛있는거 유효하겠지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06.04.16 02:08:17 (*.121.34.56)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셨어요?...허리는 좀 어떠신지.............
동경한인 장로교회와,,안양서부교회의..축복속의 건축과..부흥을 기도드립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죠.....
보고싶어여......
건강하셨어요?...허리는 좀 어떠신지.............
동경한인 장로교회와,,안양서부교회의..축복속의 건축과..부흥을 기도드립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죠.....
보고싶어여......
항상 저희교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교회도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기도회를 오늘 새벽까지(5일간)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아름다운 벗꽃 구경("하나미" 라고함)을 목사님을 비롯해서,
큰집(안양서부교회)성도님들과 함께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희 목사님 한국 다녀오셔서 황사가 굉장했다고 하시던데.... 다 지나갔나요?
교회건축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지요?
앞으로도 하실일이 많으시니 항상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