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자~~~~~아~~~~~ㄹ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집에 들어서서 옷 벗고 짐도 안풀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현재 눈총이 무쟈게 따가움)
온전한 날이라곤 화,수,목 밖에 없었던 관계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분당으로 원주로 충주로 다시 수원으로 서울 종로로...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습니다만
한만디로 말씀드리면 간증거리갈 될 만한게 잇빠이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심이 얼마나 감사했던지...  결국 감사의 눈물까지...

모두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제가 기억하지 못하고 있던 시간에도 절 위해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또 그렇게 큰 은혜를 입고 말았습니다.
차차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뒷통수가 따가와서 계속 앉아 있을 수가 없네요.
그럼 성가대원들은 내일, 토요일이죠? 2시에 뵙기로 하고
다른 분들은 뜻깊은 부활절 주일에 뵈면 되겠네요.

모두에게 평안한 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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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