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1등 상은 제주인에게로 잘 갔는데..
몇몇분이 2등이 잘못된것 같다며 의견을 제시하여서 진상위원회가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1/4분기 시상이였기에 3월 31일 11시 59분 59초까지 기록된 글로 철저하게 조사한바
2등부터의 순위는 다음과 같이 밝혀졌습니다.

2등 송현정권찰 875점
3등 서수미권찰 810점
4등 안은주집사 780점
5등 진재훈집사 750점
6등 김숙락집사 740점

결국 5등 밖에 되지 않았던 진재훈집사님이 열심히 할만한 사람이 하지 않아서 분발하라고 준 상이 농담이 아니였음이
명백히 밝혀진것입니다.
아마도 심사위원을 그 무언가로 매수한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상황이지만 증거는 없고 심증만 있는지라...
그러나 오늘 탁구동호회장으로 예배후 그냥 귀가한 처사로 인해 심사위원회에서 후회가 막급하였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주최측에 모든 권한이 있다고는 하지만 형평과 공정성에 어긎남을 인정하여 다음주에 진정한 2등과 3등인
송권찰님과 서권찰님에게 추가 시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2/4분기에는 더욱 좋은 선물로 시상을 하겠다는 주최측으로 부터 들었는바 모든 성도님들은 더욱 분발해 주시길 당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