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잔잔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회 기간이 이렇게 짧을수가...처음입니다.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끝나고
목사님을 보내드렸습니다.
목사님 보내 드리고 성도님들과
목양실에서 대화하고 상담하고
이제 목사님 교회 홈을 방문하였습니다.
홈에 들어와 보니 목사님의 목회가 보입니다.
자상하고 꼼꼼하신 모습과 홈이 너무도 아름답군요.
저희 홈의 모습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네요...부끄^^
암튼 만남을 감사하며 수고하심에 감사하며
저희 봉화선교회의 규칙 때문에 더 많이 섬겨 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라며 죄송할 뿐입니다.
동경 한인장로교회의 아름다운 비전과 성도들이 축복을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집회를 마치고
정운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