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57
세상에 이렇게 아름 다운
음식이 아니라 작품
드셔도 됩니다
네!
진짜 먹어도 됩니까?
포크를 대는 순간 작품은 비명을
아! 꼭 살아서 소리치는것 같아
조심 스럽게 믹서기(입)로 가져다
우물 거린다
이게 무슨 맛이야
외모는 아름 답지만
바가지에 담은 보리밥 한덩어리
손으로 상추를 절단 하고 끍인 된장국
붉그스러한 꼬추장에다 참기름 약간 넣고
스푼으로 좌우로 춤을 추다가
믹서기로 가져가기도 전에
침부터 삼키고 얼른 가져다
골고루 잘게 다진후 내려 보낸다
끝내 주세요 먹는 순간 맛 어 -흐
화려하고 고급스런 식탁
격식에 맞쳐 거북스럽고 부담스런 식탁보다
내 마음 대로 생선 뼈골라 놓고 자연 스럽고
행복한 내집이 좋아
들어서는 순간 감탄 할수 밖에 없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움 숙소 무슨 궁궐에 들어선 임금이 아닌가
하고 느끼지만 잠시후 그래도 내집이 그리워 진다
빨리 집으로 돌아 가고 싶어 눈물이 고인다
아이도 아닌 내가 아무리 좋은 것 화려한 것
내게 제공해 주어도 집으로 돌아 가고 싶다
화려하지도 행복 하지 않아도 좋다
집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동네 방네 들리던 휴게소도 안녕!
인천공항에서 출국 대기하는 시간에
보잘것 없고 좁지만 내집이 그리운 마음에 퍼다 올려 보았습니다.
목사님,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도 보고싶고......
2.5g 짜리 뭐도 두들겨 패보고싶고.......
1주일이라는 시간은 이런경우 짧기도하구 길기도하구.....
어머!!! 빨리 탑승하라는 방송이 반복되고 있구만유~~
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
그전에 보고싶은 분 계시면 연락 주시면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
샬-롬
음식이 아니라 작품
드셔도 됩니다
네!
진짜 먹어도 됩니까?
포크를 대는 순간 작품은 비명을
아! 꼭 살아서 소리치는것 같아
조심 스럽게 믹서기(입)로 가져다
우물 거린다
이게 무슨 맛이야
외모는 아름 답지만
바가지에 담은 보리밥 한덩어리
손으로 상추를 절단 하고 끍인 된장국
붉그스러한 꼬추장에다 참기름 약간 넣고
스푼으로 좌우로 춤을 추다가
믹서기로 가져가기도 전에
침부터 삼키고 얼른 가져다
골고루 잘게 다진후 내려 보낸다
끝내 주세요 먹는 순간 맛 어 -흐
화려하고 고급스런 식탁
격식에 맞쳐 거북스럽고 부담스런 식탁보다
내 마음 대로 생선 뼈골라 놓고 자연 스럽고
행복한 내집이 좋아
들어서는 순간 감탄 할수 밖에 없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움 숙소 무슨 궁궐에 들어선 임금이 아닌가
하고 느끼지만 잠시후 그래도 내집이 그리워 진다
빨리 집으로 돌아 가고 싶어 눈물이 고인다
아이도 아닌 내가 아무리 좋은 것 화려한 것
내게 제공해 주어도 집으로 돌아 가고 싶다
화려하지도 행복 하지 않아도 좋다
집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동네 방네 들리던 휴게소도 안녕!
인천공항에서 출국 대기하는 시간에
보잘것 없고 좁지만 내집이 그리운 마음에 퍼다 올려 보았습니다.
목사님,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도 보고싶고......
2.5g 짜리 뭐도 두들겨 패보고싶고.......
1주일이라는 시간은 이런경우 짧기도하구 길기도하구.....
어머!!! 빨리 탑승하라는 방송이 반복되고 있구만유~~
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
그전에 보고싶은 분 계시면 연락 주시면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
샬-롬
2006.05.24 22:55:37 (*.199.202.82)
환영합니다.
저도 2.5그람짜리를 오늘에서야 만져봤다는...
그리고 토모미님은 무신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그라삼네까?
안믿으실지 모르지만 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 보입니다.
저도 2.5그람짜리를 오늘에서야 만져봤다는...
그리고 토모미님은 무신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그라삼네까?
안믿으실지 모르지만 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 보입니다.
2006.05.25 09:58:11 (*.200.74.9)
전도사님...
이영범 권찰님께서 저더러 "한국에서 얼굴에 뭐 넣으셨어요? 보톡스 같은 것이요..."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때문이 아니라,
바지가 안 맞아요. 이런 비극이...
어떻게 하체만 안 빠질까요??
이영범 권찰님께서 저더러 "한국에서 얼굴에 뭐 넣으셨어요? 보톡스 같은 것이요..."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때문이 아니라,
바지가 안 맞아요. 이런 비극이...
어떻게 하체만 안 빠질까요??
2006.05.25 21:12:31 (*.145.4.139)
오카에리나사이....
한국에서 아들며느리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신줄 믿습니다.
공항에서까지 홈피관리 감합니다.^^
토모미상!!
옛 어른들이 늘 말씀하셨어요...
'옷은 나이로 입는 것'이라고 ^^
한국에서 아들며느리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신줄 믿습니다.
공항에서까지 홈피관리 감합니다.^^
토모미상!!
옛 어른들이 늘 말씀하셨어요...
'옷은 나이로 입는 것'이라고 ^^
제가 한국나가서 들어오고 집사님은 한국으로 나가시고...
몇주일을 못뵌거죠???
주일날 뒤가 허전하더라구요.
가신일은 잘 보시고 오시는 거죠?
갑자기 상추쌈이 먹고 싶어졌어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였는데...
주일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