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안재석 전도사님의 스튜디오가 오픈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동경한인장로교회의 성도님들중
한 분만 빼놓고 다 오셨더라구요.ㅎㅎㅎ

스튜디오가 꽉 차서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 였어요.  
목사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사진이란 것이
그 사람의 역사잖아요.  그때 찍지 않으면 영원히 볼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보고 싶어도...

추억을 담는 직업.....  이라
멋지네요.
권사모님의 내조와 안집사님의 알바실력과 전도사님의 능력으로
아마 그 사업장 엄청 번창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주님의 함께 하시니 전도사님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그리고 너무 맛나게 잘 먹어서 신발을 신으려고 몸을 구부리는데
몸이 안구부러 지더라니까요.
엄청 먹었습니다.

넘넘 수고하셨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