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선 외박을(?) 자청하시면서까지 숙제 검사를 하시고 계시고
오랫 외출을 마치고 복귀한 홈페이지 죽순이님들의 재입성과 글들에 다시금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는듯 합니다.
혜진이도 기쁜 소식과 아울러 글도 남기는 역사를 만들었고...

어제 송권찰님의 감사의 글을 보고 저도 올려야지 하다가 왠지 쑥스러움에 말았는데
결국 이렇게나마 뒤늦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접  찾아주시고 마음으로 성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집에 오니 딸내미가 물어보네요.
아빠 오늘 얼마 벌었어요?
음~ 그게....

집사람도 물어보고 싶었을까요????

심지도 않은 곳에서 거둘 수 없는 법!
우선은 열심히 심겠습니다.

별것도 안했는데 피곤하네요. 우리 가족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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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