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목사님의 황당(?)한 전화를 받고 급히 이렇게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다시 지나간 글들을 천천히 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간에 우리 홈피가 침체된 듯한 느낌들, 다들 가졌셨는줄로 알겠지만 그 원인을.......
전 목사님에게서 찾았습니다 ^^
목사님의 댓글활동이 뜸해짐으로서 우리 예쁜이들과 기타등등(?)분들의 활동들이 같이 뜸해짐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정확하죠?  저의 예리한 관찰력 !!!
얘들은 부모님을 보고 자라며 따라합니다. ^^   계속 끊임없는 독려 부탁드립니다.

나의 게으름을 만만하신 목사님에게 떠넘기며 저는 그만 물러납니다.
참고로 저도 B형이니깐 주어온 자식은 아님을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