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
잘 돌아 왔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허겁지겁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계속 일에 매달리느라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속에 이루어짐을 느낍니다..
왠일인지 요번 여행은 가는 비행기부터 성령의 충만함과 영적인 전쟁을 하면서 갔습니다..
비행기에서도 일을 보면서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가서도 계속 충만한 가운데 복음을 전하였고 오면서도 옆자리의 자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주님은 준비하신거였습니다..
저의 영성을 극대화 시키신거지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긍정의 삶"을 다 읽고 현정이를 주고 왔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 넘는 것이지요..
인간의 한정된 사랑은 비교 할수없는..
그리고, 용서와 긍휼함을 언제나 배워야 함을..
우린 물질 보다도,세상의 상식 보다도,,,
목사님 사모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이제는 품은 비젼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

서울에서 한수정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