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광주에살고있는 구정재입니다..

다름이아니아 염치없은제 사연좀 봐주셨으면 해서입니다...

저는 광주에서 아무도없이 저혼자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아버지의연세는 올해요 57세 이시며 제가 독자입니다...

어머니는 계시지않으며..지금저혼자 이렇게 아픈몸으로 나와 어떻게든 돈을벌어볼려고합니다


저는 형제가 아무도없습니다..집에서 유일한 독자입니다.

이젠 몸이 다쳐 일을 할수없는 그런상황까지 왔습니다..

하루하루정말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정말...어디방하나잡을 돈이여의치않아 찜질방..에서그것도 아침에 3500원주고 들어가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까지 현재 이틀째 라면 3개로 배를채웠습니다..

아버지는 몸이 편찮으셔서 주로 집에서 누워계시는 날이 더많은편이십니다..

돈이여의치않아 병원에 가지를못하고

보건소에서 지어주는 한달분..약을 드시며 생활을 해나가고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요즘은 누구한테 도움을청해봐도..사람들이 외면 하고 돌아서고있습니다..

이제 몸이아퍼서 일을하지않은지 10일이 넘어갑니다..

정말...다른건다 참아도 배고픈것은 참지 못하겠더군요...

가진거라고는 달랑  돈 400원이 들어있는 통장 하나뿐입니다...

정말 하루잠이라도 편하게 자고 밥이라도 재대로 먹엇으면 합니다...

머리도어지럽고...속이너무나도 타들어가는듯합니다...

옷도 겨울옷을 입고지내고있습니다...

날씨는 점점더워지는데 여름옷이 없어 입지못하고있습니다....

이럴수도저럴수도없는 정말 막막한 장벽에부딛힌듯한그런기분이 듭니다..

어디가서 울고싶기도하고...그런다고해서 ..나쁜짓을할수없는상황이고...

너무나 배고픔에 지치고 어디가서 재대로 잠을청하지 못한게 너무나도 힘듭니다..

조그마한 월세방이있긴하나..월세가 밀려 지금 들어가지도 못하는실정입니다..

이틀째...컵라면 3개로...겨우버티고 잇습니다...

점점..몰려오는 배고픔과...힘듬은 너무도참을수가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밥이라도 한끼 따듯하게 먹을수있게... 새옷으로갈아입고....

무슨일이든 찾아볼수있도록....

조그마한 정성으로 도와주세요...여러분...정말..많이도 바라지않습니다..

이런말꺼낸다는 다체가 너무나도 염치없고 ..부담스러운지는 알고있습니다..

정말 조그마한 동정을 배풀어주세요...


동정의계좌  (농협)175362-56-019035 예금주:구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