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가 방금 집에 돌아갔습니다.
제가 요즘 좀 우울해 했더니..
알바 끝나고 힘든 몸을 이끌고
절 위로하러 왔네요.
착하기도 하여라...

전 정말로 복 받은거 같아요...
주위 좋은 사람들이 넘 많아요.
절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