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입니다.
아침에 학교가다가 다른 자전거하고 부딪혀서
완전 나뒹굴어지고
집에와서 보니까 양쪽 무릎에 멍이...
자전거에서 이상한 소리나고...
학교가서
담주에 학교에서 어딘지 놀러를 가는데
전 밥값없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담임 잔소리 왕...
사람앞에 대고 부담임에게 욕하고...
그정도 일본어는 다 알아듣는다고..
맘에 안든다고 감상문  또 늘어나고..
알바가서..
정말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가면 말 딱 끊고...
차갑게 말하고..
나도 싫다고요..
일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짐도 너무 많은데... 눈이 내려..
짐다들고 자전거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 그래서
담임 또 열받으라고 학교안갔습니다. ㅋㅋ
낼가면 또 감상문 10장..

요즘 제가 좀 그래요..
말씀도 안보고요.
기도할려고 앉으면 머리가 하애져서
정말 한마디도 나오지 않아 포기하고..
게을러직 있는제게
하나님께서 벌주신거 같아요..
아자아자아자
가느거야... 할수있어..
얼릉 씻고 교회가야하는데...
왜케 귀찮지? ㅋㅋ
모두들 이따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