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새벽시간을 주님과 함께....
성도님들과 함께.....
오후예배에 올수 없는게...너무 짜증이 났었는데......
오늘은 직장에 거짓말을 하고 뛰쳐 나오고야........아프다고 뻥을....
사실 아프죠..마음이 ....아파서 치유하러 ......
이런 움직임을 허락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과....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가슴이 뻑뻑하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만큼의 놀라운 하나님의 뜻,,,,,,,,
말씀에 ...찬양에.....나란히 앉은 박집사님.토모미짱,그리고 어머님...세 모녀의 뒷모습에...
눈물이 고입니다....
아.................................................
넘 은혜스런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