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동경한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에 부흥회를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눈 모든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언제든지 대할 때마다 편안함과 기쁨으로 맞이하여 주심에 전 행복할 뿐입니다.
이번에도 식사로 대접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며 거기에서 몸무게가 1kg이나 올랐더라구요...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도크마쓰 유키코 님의 마지막 날 발 맛싸지는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밤을 편안히 잠들게 해 주셨습니다.
마쯔야마 토모미 님의 신앙의 성숙에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모든 분들이 교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해 보려는 뜨거운 마음에 감격했습니다.
교회가 예전과 다른 깊은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김숙락 집사님께서 한번도 결석안하시고 참석하셔서 너무나 기뻤구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낮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거시기(?) 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 송현정 권찰님이 핑계대고 나와주셔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 넘치고 그 사랑을 받아 누리면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아자!! 홧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