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각설하구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남자 개인전 1위 김용수목사님
여자 개인전 2위 이영옥집사님
남자 단체전 1위 김용수목사님, 김경식집사님, 김성호권찰님

우리 동경한인장로교회의 막강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진정한 프로 볼러이신 윤전도사님이 살짝쿵 빠졌는데도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다니, 오 놀라워라~

부상으로 상금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상금을 모두 교회 앰프시설을 위해 선수들이 헌금으로 쾌척하셨습니다.
갑자기 "구하라 구할것이요"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대회가 끝나고 홀리클럽 회장님이진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처가방"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했습니다.
대회 사진을 앨범에 올렸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선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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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